파피루스

코드 컨벤션 결정 후 프로젝트를 시작하자 주제를 설정한다. ex. 팀 소개 페이지를 만들자. 나는 이러이러한 것을 만들고 싶다. 스크럼 등 현황 공유 방식과 기한을 설정한다. 기획/와이어프레임 (최소 스펙, out of scope) 디자인 개발 들어가기 전 코드 컨벤션 맞추기 class명은 카멜로 할것인지 등등 개발 담당 분리 이 후엔 애자일 하게 일주일 총평 : 하루에 12시간 앉아 있기 생각보다 힘들다

오전은 World IT Show 2024 박람회를 구경, 오후는 캠프 참여로 보냈다. WIS 짧은 후기 정말 순수 일반인으로 참여한 것이라, 기업대상 서비스들은 보지 않았다. 재미난 아이디어! 혁신! 새로운 것! 을 상상했던 터라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스타트업의 뾰족한 아이디어들을, 대기업들은 Iot, AI 관련 서비스 소개에 그쳤다. 미래 비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포함되어 있었던 LG, 휴대폰의 발전을 전시하고 블록으로 벽을 꾸밀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흥미거리를 제공한 SK telecom은 기억에 남는다. 예상외로 삼성은 준비중이여서 이용하지 못하는 구역들이 존재했고, 어느 것이 내가 체험할 수 있는 영역인지 알기 힘들었다. 카카오 관련된 서비스 소개에 그친데다가 그마저도 미래가 아닌 현재의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