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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ed/diary

프론트엔드 스크리닝, 질의응답 정리

떼굴펜 2024. 11. 15. 15:50
세션 부분과 이벤트 핸들러에 공부하고, 추가 글 쓸 예정

 

면접 질문과 나의 대답

1. 브라우저 주소창에 네이버를 검색하면?

: 넣은 주소를 프로토콜이랑 도메인, 포트랑 분리한다. dns 서버에 해당 도메인을 넘겨서 ip주소를 받아온 뒤, 그 주소의 서버와 통신한다. 뭐 tcp 통신을 할텐데, 아무튼 그 통신을 해서 그 서버에서 전달해준 html, js 파일들을 받아온다. 그 받아온 파일들을 브라우저가 렌더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 html, js 파일을 가져와서 브라우저를 렌더링한다고 했는데, js 파일은 어디에 있을까요?

: 예를 들어 html 에 script, style 태그들에 보면 js 파일 위치가 들어가 있잖아요? 거기에 있지 않을까요? 

 

 

3. 브라우저가 데이터 타입(html, pdf, image 등) 을 어떻게 인지하는가?

: 오? 브라우저 입장에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다만 API response header를 보면 content type 에 값을 담아주 듯이 브라우저도 응답 값의 유형을 받으면 그 에 따라 내부적으로 따로 처리할 것 같다. 

 

 

4. 집에서 로그인한 후, 내가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 다시 사이트 접속해보면 로그인이 되어있다 이건 무슨 기반의 기술인가요?

: 세션, jwt 토큰 둘 중 하나 써서 로그인을 개발했을 거고, 쿠키 혹은 세션의 값을 이용했을 것이다. 

 

5. 세션이란? 로그인 과정에서 세션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 (사실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음 로그인 과정에서 세션이 동작하는 방식? 지금 생각해보면 세션을 이용한 로그인 방식을 얘기하면되었는데, 세션이 동작방식이 있나? 하고 헷갈려서 백엔드 쪽 로직을 설명해야하는 줄 알고 횡설수설함)

 

6. 이벤트 핸들러란? macro/micro

: 모름

 

그 외의 질문

  • 공백기간이 1년이 넘는다 이유는?
    : 재전향을 하려고 했고, 나에게 맞는 일을 찾는 과정을 가졌다. 그 동안 계약직으로 라벨러를 해보기도 하고, 부트캠프도 들어보고, 발표에 약점이 있어 스터디 만들어서 진행해보고, 지인에게 내 코드를 리뷰받기도 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개발은 본인에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 처음에는 확신이 없었는데, 여러 경험을 해보면서 확신을 갖게되었다. (경험 설명)
  • 세무지식 있으신가요?
    : 있다 생각함.
  • 대학 졸업하고 다른 대학을 편입했다. 왜 갔는지? 왜 재학 기간이 긴가?
    : 비전공자이고 첫 동료가 너무 잘해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재학기간은 계속 유보하다가 최근에 안되겠다 싶어서 졸업했다.
  • 왜 개발자로 일했나? (아마도 전공자가 아닌데 어쩌다가 개발자로 왔는지 궁금해하신 듯)
    : 취업상담 선생님의 추천으로 듣게되었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서 하게 됨

 

내 개선점

  • 회사 이름을 2번 잘못 말함
  • 말 뒤가 ~로 알고 있습니다로 끝남. 말버릇인 것 같은데 뭔가 확신없는 어투로 보일 수 있겠다 생각듬
  • 마지막 질문거리 받을 때, 너무 질문을 많이 한 듯.
  • 용어 정리가 필요하다. 이벤트 핸들러는 어떤 질문인지 모르겠어서 답변을 못했다.
    •  검색해보니 역시나 로직상으로 써본적있고(심지어 바로 어제 웹소켓 디바운싱 처리한다고 썼다) 개념적으로 파고든 적은 없이 없어 아무것도 대답을 못한 것은 아쉽다. 
    • 추가로 react의 useState의 set 하는 부분의 이벤트 처리 방식에 대한 것이 머리에 깊게 남아있어, react의 이벤트 핸들러요? 라고 질문했는데 이는 react 이벤트 처리 방식에 대한 용어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이라고 생각든다. 으악!